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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DL이앤씨, 메타버스에서 창립 83주년 기념 행사 진행

DL이앤씨는 자사의 모든 임직원이 창립을 기념하고, M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구성원이 소통할 수 있도록 가상공간을 마련해 창립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올해 창립 83주년을 맞은 DL이앤씨는 지난 1939년 10월 인천 부평역 앞에 ‘부림상회’라는 건설 자재 판매회사로 첫발을 내디뎠으며 1947년 ‘대림산업’으로 회사명을 변경하고 본격적으로 건설업에 진출했다. 지난해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며 DL이앤씨로 새롭게 출범했다. DL이앤씨는 본사 사옥을 비롯해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잠실 종합운동장 등과 같은 DL 랜드마크로 메타버스 ‘DL 씨티’를 구축했다. 임직원들은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가상공간을 누비며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회사의 역사·실적과 관련한 실시간 OX 퀴즈·방탈출 게임 등이 진행 중이다. 또 DL이앤씨가 론칭한 가상현실(VR) 입주서비스인 ‘디뷰(D.VIEW)’를 체험하며 숨은 선물을 찾는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임직원 가족이 참여하는 친환경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우선 임직원 가족이 만든 환경교육 팝업북을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해 교구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 입지 않는 옷을 모아 국내 청소년 쉼터·다문화 가정·쪽방촌·개발도상국 등 필요한 이웃에게 기부할 계획이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2.10.13 12:51
영화

CGV, 환경부와 업무 협약 체결…임직원 환경교육 강화

CGV가 환경부와 함께 탄소중립 2050 실현을 위한 환경교육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환경 캠페인을 추진한다. 8일 CGV는 "환경부와 ‘지속가능한 미래 실현을 위한 환경교육 협력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CGV 조성진 전략지원담당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환경부와 사회공헌 활동 등으로 환경교육을 선도할 9개 기업이 함께 사회 전반에 관한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 협약에 참여하는 9개 기업은 CGV, 교보생명, 스타벅스, 유한킴벌리, 제주항공, ㈜티머니, 풀무원, GS리테일, KB국민은행 등 국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업계로 구성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CGV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업무 협약에 참여한 CGV를 비롯한 9개의 기업들이 힘을 합쳐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교육 사회공헌 사업을 발굴하고, 탄소중립 실천이 사회전반에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환경부는 기업의 환경교육 분야 사회공헌을 위한 행정적, 제도적 지원을 할 예정이며, 관련 정책 발굴을 통해 전국민 환경교육 추진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인 환경보전협회를 통해 기업 맞춤형 교재를 제공하고, ESG 전문강사 연결 등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전반적인 지원을 강화한다. CGV 조성진 전략지원담당은 “탄소중립 2050 실현을 위한 환경교육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어 CJ CGV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환경부와 뜻을 함께하게 됐다”며 “환경부와의 협력으로 접하게 될 다양한 교육자원을 통해 임직원들의 환경인식 제고로 이어져 여러 필환경 활동에 앞장설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CGV는 지난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폐스크린을 새활용한 ‘스크린 파우치’ 2종을 출시해 필환경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진행한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캠페인, 투명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 제도를 알리는 자원순환 60초 초단편 영화제, 극장 내 다회용기 사용 등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6.08 17:21
경제

한국 코카-콜라, ‘2020 지구쓰담 캠페인’ 진행

한국 코카-콜라와 환경재단이 해양쓰레기의 심각성과 해양 보호 필요성을 알리고 국내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해 ‘2020 지구쓰담 캠페인’을 진행한다. 최근 최장 기간의 장마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해양 습지, 하천 및 하구 등으로 유입되는 쓰레기 량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특히 생태계 파괴를 발생시키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수거율은 매우 저조한 실정이다. 이에 올해 코카-콜라는 글로벌 코카-콜라 재단의 후원을 받아 환경재단과 함께 ‘지구쓰담 캠페인’ 진행을 통해 해양 쓰레기 정화를 위해 힘쓰는 국내 비영리 단체를 지원하기로 했다. 금년도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해양쓰레기 저감과 해양 보호 필요성에 공감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환경보호 활성화를 위한 가교 역할을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환경재단과 함께 해양 환경보호와 관련해 지속적인 보호활동 이력이 있는 비영리 단체 10개 팀을 선발해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발된 각 팀에는 500만원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지원금은 글로벌 코카-콜라 재단 후원을 받은 한국 코카-콜라와 지난 6월부터 네이버 해피빈 모금을 통해 마련된 지구쓰담 캠페인 기금으로 마련됐다. 이번 ‘지구쓰담 캠페인’은 코카-콜라가 2011년부터 진행해온 어린이 대상 환경교육 프로그램 ‘그린리더십’을 대체해 진행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그린리더십을 통해 물의 소중함을 알려오는데 앞장 선 코카-콜라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단체활동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새로운 방식으로 해양 환경 보존 필요성을 알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한국 코카-콜라 대외협력 및 커뮤니케이션부의 박형재 상무는 “한국 코카-콜라는 글로벌 코카-콜라 재단의 후원을 받아 환경 재단과 함께 최근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국내 해양 환경 보호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건강한 해양 생태계 및 물의 가치 보존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코카-콜라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및 수자원 보호를 위해 한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개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8.29 08:35
연예

하나투어, 필리핀서 에코희망여행 마쳐

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는 9월 4일부터 3박 5일간 필리핀 타워빌과 딸락에서 ‘2018 에코희망여행’을 성료했다다.‘에코희망여행’은 하나투어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지난 2014년부터 진행해온 사회공헌 사업으로, 여행에 환경보존의 가치를 결합하여 환경분야 사회적 기업가들에게 국외 에너지 활용 현장 체험 등의 기회를 제공해왔다.특히 올해부터는 프로그램 참여 대상을 기존 사회적 기업가에서 협동조합, NGO, 시민단체 등으로 확대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하나투어와 한국에너지공단 주최, 하나투어 문화재단과 사단법인 캠프의 주관으로 진행됐다.에코희망여행 참가자들은 ‘지속 가능한 자립 마을 만들기’라는 테마 아래 다양한 활동을 했다. 이재민들의 집단 거주지이자 에너지 빈곤 마을인 타워빌에서는 현지 주민들이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디자인 워크숍을 기획하고, 미뉴안 고등학생들과 폐페트병을 활용한 쓰레기통 만들기 등 환경교육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딸락에서는 친환경 유기농업의 기반을 다지는 작업에 참여해 소수민족 아이따족과 아빌링족의 자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 밖에도 양계 축사에 태양광 시스템 설치, 모링가 나무를 활용해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영양식 제공, 씨앗 심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현했다.하나투어의 사회공헌을 담당하고 있는 하나투어문화재단의 이상진 디렉터는 “전 세계적으로친환경 사회 혁신가들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는 가운데, 이번 에코희망여행 참가자들은 빈곤과 환경문제를 사회적 경제 방식으로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했다.”라며 “참가자들은 글로벌 사회 혁신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인사이트 얻고, 현지 마을은 지속 가능한 자립을 위한 발판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에코희망여행을 마친 참가자들은 10월 말 해단식 열어 이번 여행을 통해 얻은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교류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이석희 기자 2018.09.12 15:48
경제

오비맥주, 세계 환경의 날 맞아 릴레이 환경보호 캠페인

오비맥주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1일부터 경기 이천, 충북 청주, 광주광역시 등에 위치한 생산공장 3곳에서 릴레이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오비맥주는 ‘자연과 함께(I’m With Nature)’라는 올해 세계 환경의 날 주제에 맞춰 생산공장 직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친다.오비맥주 광주공장을 시작으로 이달 중순까지 공장별로 ‘세계 환경의 날’ 기념 행사를 열고 공장 내부와 인근 하천 일대를 돌며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한다.또한 공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생태보전을 주제로 한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한 환경 표어 공모대회도 개최한다. 선정된 표어는 현수막으로 제작해 공장 내부에 일정 기간 게시할 예정이다. 캠페인 기간을 ‘잔반 없는 날’로 지정해 공장 구내식당의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운동도 벌인다.오비맥주 광주공장은 1일 광주광역시가 주관한 환경실천운동인 ‘1사 1산 1하천 가꾸기’ 행사에 동참했다. 광주공장 직원들은 광주시 소재 유관기관과 지역 환경단체 1000여명과 합동으로 광산구 풍영정천에서 수상 오물 제거, 하천 밑바닥 청소 작업 등을 펼쳤다.청주공장은 청주시 하수처리장 및 미호천 일대 환경 정화활동과 공장 내부 청소작업을 벌이고 이천공장은 8일과 9일 양일 간 여주 남한강 취수시설 주변과 공장 외곽을 돌며 환경보호 활동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오비맥주 관계자는 “환경보전을 핵심 경영이념으로 삼고 있는 기업으로서 매년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며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고 함께 번영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06.02 18:16
연예

BMW 신호모터스, 서비스센터 고객 기부 이벤트 실시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신호모터스는 다음 달 7일까지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호모터스는 이벤트 기간 영등포, 구로, 안양에 위치한 BMW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 기부(1회 1만원)하는 고객에게 ‘2017 서울모터쇼’ 입장권 2매를 증정한다. 2017 서울모터쇼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오는 31일 개막해 4월 9일까지 열린다.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책임 있는 리더’ 양성의 비전 아래 친환경 리더십, 글로벌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초중고 학생부터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주니어캠퍼스, 희망나눔학교 후원, 영 엔지니어드림 프로젝트,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후원, 넥스트 그린 환경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신호모터스는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딜러로 현재 서울시에 영등포 전시장·서비스센터, 마포 전시장, 구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안양시에 안양 전시장·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03.18 15:49
연예

수입차 강자 토요타, 사회공헌도 활발

요즘 잘 나가는 수입차들이 인기 만큼이나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그 가운데 토요타 그룹은 환경과 교통안전, 인재육성 3개 분야를 글로벌 중점 3개 분야로 세워 사회공헌 활동에 꾸준히 힘을 쏟고 있다. 유엔 기후변화협약 관계자에 따르면 자동차 회사 중 환경 문제에 가장 오랫동안 국제 연구에 활약하고 있는 곳이 바로 토요타다. 토요타 주말 농부는 토요타 하이브리드 모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농법으로 텃밭을 가꾸는 주말 농부가 되어 친환경 농산물을 직접 재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이다. 직접 손으로 재배한 농산물을 식재료로 사용함으로써 농산물의 장거리 이동에서 발생하는 CO2 배출 감소에 기여할 수 있고 분양 받은 5평 중에서 1평에서 재배된 농산물은 소외계층에게 기부할 수 있어 직접 친환경 농산물도 재배하고 이웃사랑도 나눌 수 있다. 토요타 환경학교는 환경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알려 친환경적인 삶의 실천을 도모하기 위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환경재단과 전국의 토요타 딜러와 함께 각 지역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국 40개 초등학교에서 매년 4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교통안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토요타 교통 안전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전국의 토요타 딜러와 함께 각 지역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안전 보행 방법을 실습, 어린이 교통사고 상황을 재현한 참여형 연극 및 비오는 날의 위험성에 대해 아이들이 깨닫도록 '나만의 교통안전 우산 만들기'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또 '토요타 꿈 더하기 장학금'은 한국토요타자동차가 2005년부터 비영리 공익재단 '아름다운 재단'과 함께 전국의 학교, 복지관 교사의 추천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매진하는 전국의 고등학생들을 선정하여 매년 1인당 200만원씩 총 3년간 장학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토요타 클래식'은 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순회공연 행사로 세계 각국의 유명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아시아 지역의 주요 지역 공연장에서 공연, 아시아 지역에서의 보다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위한 본사 차원의 대표적인 문화 공헌 프로그램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매년 '토요타 클래식'의 수익금을 '토요타 자선 병원 콘서트'의 재원으로 활용하고 있다.한국토요타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토요타 병원 자선 콘서트는 매년 연말 한 달여의 일정으로 전국 주요 도시의 병원을 순회하며 연말연시에 병원에서 병마에 고통 받는 환자와 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병원 로비에서 개최되는 무료 콘서트이다. 2003년에 시작해 올해 12회를 맞았으며 콘서트의 재원으로는 '토요타 클래식'의 수익금이 전액 사용된다. 경기도 성남 소재의 노숙인 센터 '안나의 집'을 비롯한 각 지역 사회복지 시설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 및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 임직원들이 매월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토요타 용산의 경우, 토요타 브랜드 출범 이후로 매월 급여의 0.5~1%를 '사랑나눔성금'으로 적립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고 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12.0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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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 프로그램 ‘글로벌 에코리더’ 새로 시행

LG생활건강과 에코맘코리아는 환경부, 서울시교육청과 협력하여 청소년의 올바른 생활습관을 통해 환경의식을 고취하는 청소년 대상의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글로벌 에코리더(Global Eco Leader)’를 함께 시작한다. ‘글로벌 에코리더’는 서울, 수도권, 부산, 제주 등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청소년 700여명을 학교 및 지역 동아리 단위로 선발, 1년동안 환경 친화적이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르고, 학교 내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교 전체를 바꾸며 더 나아가 지구 환경과 인류건강을 책임질 차세대 글로벌 환경리더를 양성하는 LG생활건강의 신규 사회공헌 활동이다. ‘글로벌 에코리더’를 LG생활건강과 함께 기획하고 운영하는 ‘에코맘코리아’는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 녹색교육기관 인증기관으로 환경교육, 캠페인, 환경 건강 등의 사업을 진행하며, 4만5천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환경단체다. LG생활건강은 에코맘코리아를 통해 청소년들의 체계적인 습관 형성과 환경이슈 교육에 관한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글로벌 에코리더’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총괄한 LG생활건강 김흥식 상무는“청소년들의 작은 습관을 바꾸는 일은 가정, 학교는 물론 전세계 환경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매우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환경교육의 시작이 될 것이다”라며 “글로벌 에코리더를 학교 내 환경동아리 형태의 커리큘럼을 완성하고, 올바른 습관 및 환경에 관한 전문적인 교육 지원을 통해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주도적인 프로그램으로 정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LG생활건강은 21일 서울시 교통회관에서 에코맘코리아 하지원 대표, LG생활건강 김흥식 상무, 그리고 전국의 글로벌 에코리더 학생 및 대학생 에코멘토, 담당교사,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글로벌 에코리더 발대식과 에코리더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06.2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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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리조트, 사회공헌 행사 거행

한화호텔&리조트(홍원기 대표이사)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3일 대한불교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중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용갑)에서 온 가족 환경 프로젝트 '지구를 살리는 행복한 상상'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인근 중구지역 어린이 및 주민들과 함께 환경교육 체험마당 실시를 통하여 환경보존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가족 간 친밀감 증진을 목표로 두고 있다. 이 날 행사는 환경과 가족을 주제로 '행복공감, 행복한 우리 가족''먹거리마당' '초록지구 지키기 프로젝트' 총 3가지의 테마로 체험마당이 나뉘어져 다채로운 활동이 이루어졌다.  각 체험부스는 각기 다른 주제를 가지고 있다. 먼저 '행복공감, 행복한 우리가족'이라는 주제로 한 체험마당은 페이스페인팅, 포토존, 가족액자 만들기, 가족전통놀이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두번째 '쉬어가는 먹거리 마당'테마에서는 먹거리마당, 전통 주전부리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번째'초록지구 지키기 Project'테마에선, 초록나라체험비누 만들기, 손수건 천연염색, 한강지킴이 서약하기, 환경공연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3층 대강당에서는 환경 관련 인형극 공연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참여 아동과 가족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미션도 주어진 이번 행사는, 가족과 이웃이 함께 놀이마당에 참여함으로써 즐겁게 놀이를 하는 분위기에서 환경에 대한 이해도 함께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한화호텔&리조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즐거운 에너지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2013.05.0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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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단신] 상반기 경륜심판 워크숍 개최外

○… 2012년도 상반기 경륜심판 통합 워크숍 개최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는 19~20일 경상남도 환경교육원에서 2012년도 상반기 경륜심판 통합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륜시행체(광명·창원·부산)간 통합교육을 통해 경륜장별 심판 판정 일원화와 심판직무 재정비를 통한 원활한 운영, 심판업무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도출을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경주상황 발생에 따른 실효적 대응방안, 심판판정 체계 개선, 낙차선수 구호조치 방법 개선, 우수 경륜심판상 제정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도출됐다. 경륜경정사업본부 심판관계자는 “금번 워크숍을 통해 경륜시행체간 심판판정 일원화를 도모하였고, 심판판정관련 여러 가지 개선방안이 강구되어 뜻 깊은 워크숍이었다고 평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경륜심판들은 고객들에게 신뢰를 얻고 더욱 공정하게 판정을 내릴 수 있도록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고 밝히면서 투명한 심판판정을 약속했다. ○… 담배 끊고 싶으면 광명 스피돔으로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는 금연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을 찾아주기 위해 금연클리닉을 광명 스피돔 본장 2층에서 8월 3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6회 운영한다. 광명시 보건소에서 시행하는 이번 클리닉은 1일 40명 내외를 대상으로 상담 및 행동치료와 금연보조제 지급 등 약물치료를 실시하며 추후 6개월 동안 등록자를 관리해 금연 성공시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륜경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최근 들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금연을 통해 건강도 증진하시고 경륜도 쾌적하게 즐기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미사리 경정, 12년 제3회 환경사랑 자전거 라이딩 열려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는 29일 경정 자전거교실 중급반 수료자 및 경정직원 봉사단 등 80여명이 제3회 환경사랑 자전거 라이딩을 개최했다. 행사 코스는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광진교까지 왕복 32km이며, 올해 총6회에 걸쳐 열린다. 이번 행사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고 자전거타기 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 당산 스피존, 당산초등학교에 ‘스포츠용품 기증’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 당산스피존은 28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당산초등학교에 뜀틀·티볼세트 등 200만원 상당의 스포츠용품을 기증했다. 당산스피존은 올해 들어 여의도 봄꽃축제에 유아용 자전거 후원, 영등포구 공공임대자전거 기증 등 지역주민을 위해 지속적인 사랑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스포츠용품 후원은 지역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의 체력 증진 및 학교체육 진흥을 위해 시행됐다. 자전거 기부·환경 클린캠페인 및 학생들의 학교체육활동에 활용될 이번 스포츠용품 후원을 통해 당산스피존은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2012.06.2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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